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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재 김효주 부활...롯데칸타타 우승
김효주가 7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오픈에서 연장 끝에 김세영을 물리친 뒤 기뻐하고 있다.[사진 제공 KLPGA/박준석] 골프 천재 김효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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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은 취소에 시상식도 미지수...파행 속 시즌 재개 기다리는 LPGA
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. [AF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여파로 2월 중순부터 대회들이 줄줄이 취소, 연기된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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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·대학 새내기 유해란, ‘주골야독’ 신인상 도전
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유해란. [사진 KLPGA] “언제까지 연기될지 몰라 맘 편히 못 쉬었어요. 대회가 열린다고 하니 다행이네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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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육·거리 늘린 김효주 “대회, 당장 열렸으면…”
올해 아직 한 대회도 치르지 못한 김효주가 LPGA 투어 시즌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. 그는 ’체력 훈련을 정말 열심히 하는 등 준비를 많이 해 기대가 크다“고 말했다. [사진 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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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메이저' 에비앙 챔피언십, 7월→8월로 일정 조정
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우승을 차지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일정이 조정됐다. 신종 코로나 바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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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올림픽 연기, 젊은 골퍼들에겐 새로운 기회?
지난해 12월 7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티샷하는 최혜진. [사진 KLPGA]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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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독한 겨울훈련 이정은, 봄날을 꿈꾸다
이정은6이 6일 개막하는 한다 빅 오픈에서 LPGA 투어 두 번째 시즌 첫 대회를 맞는다. 강도 높은 겨울 훈련을 마친 그는 시즌 3승과 올림픽 메달이 올해 목표다. [EPA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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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느새 27주' 고진영은 세계 1위를 얼마나 더 길게 지킬까.
지난해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. [EPA=연합뉴스] '세계 1위를 전체적으로 얼마나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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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예림 “19세 생일날 에비앙서 우승할래요”
재미교포 노예림은 올 시즌 LPGA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. 그는 23일 개막하는 신설 대회 게인브릿지 LPGA를 통해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. 프리랜서 박태성 지난해 9월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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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최정상급 여자 프로 골퍼 경기 직접 즐기는 ‘LPGA 참관단’ 상품 출시
롯데관광이 올해 LPGA 5대 메이저대회 경기를 관전하는 ‘롯데관광 LPGA 참관단’ 상품을 출시했다. 사진은 지난해 에비앙 챔피온십. [사진 롯데관광] LPGA는 골프 마니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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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2010년대 최고 선수' 뽑힌 박인비... 팬 투표 결과는 '의외'
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들어올렸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 박인비. 에비앙 레뱅(프랑스)=김지한 기자 박인비(32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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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0년 지배한 골프 여제, 앞으로 10년도 꿈꾼다
어느덧 2010년대(2010~19년)가 저문다. 지난 10년간 골프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. ‘황제’ 타이거 우즈(미국)가 스캔들과 부상으로 주춤한 사이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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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우즈의 부활, 손가락 욕설, 낚시질 스윙…
타이거 우즈와 고진영, 이정은, 브룩스 켑카는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. 김세영은 돈다발을 들었으며, 김비오는 가운뎃손가락을 들었다. 골프 인사이드가 정한 2019년 골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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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8도 드라이버, 경매사이트서 산 퍼터...올해 프로 골프 장비에 이런 일들이
프레지던츠컵에서 활약했을 당시 브라이슨 디섐보. [EPA=연합뉴스] 2019년에 프로골퍼와 장비에 관해 흥미로운 일들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.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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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골프 규칙 적용 1년, "정착돼 가"VS"만족스럽지 않아"
올해 골프 규칙 변화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건 깃대를 꽂고 퍼트하는 게 허용된 것이다. 지난 4월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당시 찰리 호프만의 딸이 깃대를 꽂는 모습. [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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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지배한 고진영'...美 SI, 올해 골프 최고의 순간 5위 선정
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. [EPA=연합뉴스]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일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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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 35억, 김세영 32억…여자 골퍼 상금이 커졌다
한국 여자 골퍼 가운데 미국·일본·한국에서 각각 가장 많은 상금을 기록한 고진영, 신지애, 최혜진(왼쪽 위부터 시계방향). 그러나 모두 남자 1위 임성재(왼쪽 아래)에는 못 미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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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LPGA 2010년대 최고선수, 신지애 없고 박인비 탈락?
에비앙 마스터스에서 2010년 우승(메이저 대회 승격 이전)할 당시 신지애. 2010년 이후 5승 등 LPGA 통산 11승이지만, 2010년대 LPGA 최고 선수 팬 투표 후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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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은희 열고 고진영 독주하고 김세영 닫고... 2019 LPGA 지배한 한국
LPGA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2019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는 한국 선수들이 말 그대로 지배했다.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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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3개 대회-총상금 885억원' LPGA, 2020시즌 일정 발표
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. [AFP=연합뉴스]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일정이 발표됐다. 33개 대회, 총상금 7510만 달러(약 885억원)의 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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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어워즈' 상 2개 받은 고진영 "아름다운 밤이예요"
22일 열린 LPGA 어워즈에서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받은 고진영. [AFP=연합뉴스]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고진영(24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어워즈 행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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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텝 바이 스텝...선배들 길 따라가려는 최혜진
신중하게 LPGA 진출을 고민하는 최혜진. 지난 9일 KLPGA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. [사진 KLPGA 박준석] 올 시즌 한국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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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낚시꾼 스윙’ 최호성 또 우승 낚았다
독특하게 스윙하는 최호성은 일본에서 ‘한국의 호랑이씨’로 불리며 인기다. 이번 우승으로 일본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. [중앙포토] ‘호랑이씨가 오키나와에서 환희의 춤을 췄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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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해도 많았지만..." '세계 1위' 고진영을 키운 '프로골퍼 6년'
고진영이 25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. [사진 KLPGA] 27일 부산 기